제주) 올레길 20코스 러닝코스로 좋은

올레길 20코스를 걸으며 제주의 바람과 바다를 온전히 느낄 수 있었다. 김녕에서 출발해 월정리와 세화를 지나며 풍력발전기와 해안 마을의 풍경이 이어져, 자연과 사람의 삶이 어우러진 길임을 체감했다. 파도 소리와 돌담길이 주는 정취 속에서 제주의 생활문화와 해녀들의 숨결을 가까이 느낄 수 있었고, 긴 여정이었지만 바람 올레라 불리는 이름처럼 시원한 바람이 발걸음을 가볍게 했다. 바다와 마을이 함께하는 이 길은 단순한 걷기를 넘어 제주의 정체성을 담은 특별한 경험이었다.

🥾 올레길 20코스 기본 정보

  • 구간: 김녕 서포구 → 제주해녀박물관(세화)
  • 거리: 약 17.4~17.6km
  • 소요 시간: 평균 5~6시간
  • 특징: 해안선을 따라 이어지는 길, 풍력발전기와 바닷바람을 가까이서 체험 가능

📍 주요 경로 포인트

  • 김녕 서포구 (출발점, 어민복지회관)
  • 성세기 해변 (1.6km 지점)
  • 환해장성 (3km 지점, 옛 방어 성곽)
  • 월정리 해변 (6.9km, 카페와 서핑 명소)
  • 행원포구 (8.1km, 광해군 기착비 앞)
  • 좌가 연대 (11km, 옛 봉수대)
  • 계룡동 마을회관 (13.3km)
  • 뱅듸길 (15.4km, 돌담길)
  • 제주해녀박물관 (종점, 세화리)

🌊 코스의 매력

  • 제주의 바람: ‘바람 올레’라 불릴 만큼 해안 바람을 자주 느낄 수 있음.
  • 풍력발전기: 해안선을 따라 줄지어 서 있는 풍력발전기가 장관을 이룸.
  • 해변 풍광: 김녕·월정·세화 등 제주의 대표 해변을 모두 포함.
  • 마을 풍경: 해안 마을과 돌담길을 지나며 제주의 생활문화를 체험 가능.

🚍 교통 안내

  • 제주시 출발: 제주 시외버스터미널 → 101번 버스 → 김녕환승정류장 하차 → 도보 11분
  • 서귀포 출발: 서귀포 시외버스터미널 → 101번 버스 → 김녕환승정류장 하차 → 도보 11분

👉 올레길 20코스는 제주의 바다·바람·마을 풍경을 모두 담은 대표적인 해안 코스로, 걷기 여행을 좋아하는 분들에게 특히 추천됩니다.

🏃 러닝 코스로서의 장점

  • 해안선 경치: 김녕·월정·세화 해변을 따라 달리며 바다 풍광을 즐길 수 있음.
  • 바람과 개방감: ‘바람 올레’라는 이름처럼 시원한 바람이 러닝 시 상쾌함을 줌.
  • 평탄한 구간: 대부분 해안도로와 마을길로 구성되어 있어 큰 오르막이 적음.
  • 풍력발전기·마을 풍경: 단순한 달리기가 아니라 제주의 생활문화와 풍경을 함께 체험 가능.

⚠️ 주의할 점

  • 거리: 약 17km 이상으로 장거리 러닝에 적합, 초보자에게는 부담될 수 있음.
  • 바람 세기: 해안 바람이 강해 체력 소모가 커질 수 있음.
  • 노면 다양성: 해안도로, 돌담길, 마을길이 섞여 있어 발목 보호 필요.
  • 관광객·차량: 월정리·세화 등 인기 해변 구간은 인파와 차량이 많아 속도 유지가 어려움.

👉 결론적으로, 올레길 20코스는 장거리 러닝이나 트레일 러닝을 즐기는 사람에게는 매력적인 코스입니다. 다만 초보 러너라면 일부 구간만 선택해 달리거나, 걷기와 병행하는 것이 좋습니다.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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